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천 어린이집 폭행 사건 (문단 편집) == 부모들의 걱정 == 2015년 벽두부터 터진 이 사건은 [[어린이집]]에 아이를 맡겨 놓은 부모들에게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를 선사하였다. 때문에 이 사건이 발생한 이후로 전국의 어린이집에 불안감을 감추지 못한 부모들의 전화가 증가했다. 물론 이전부터 어린이집 교사가 유아를 폭행하는 경우는 계속 있었지만, 이번 사건을 계기로 그동안 곪아 있고 잠잠했던 문제가 드러나고 제대로 터진 것이다. [[2015년]] [[1월 20일]] 인천 [[어린이집]] 앞에 분노한 지역 주민들과 학부모들이 찾아와 거세게 항의하며 굳게 닫힌 어린이집 문 앞에 [[김치]]와 [[계란세례]]를 퍼부었다. [[2015년]] [[1월 21일]] 뉴스에 의하면, 이 [[어린이집]]에 자녀를 보내고 있는 부모들은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한다. 왜냐하면 이쪽 어린이집에 보내지 않는다고 하면, 이쪽을 대체할 만한 마땅한 다른 어린이집이 없는 것도 문제다. 결국 문제의 어린이집은 이후 국공립 유치원/어린이집으로 다시 재개원했다고 한다. 그리고 어린이집에 대한 부모들의 불신이 고조됨에 따라 [[CCTV]] 업계는 씁쓸한 호황을 누리기 시작했다. 아이들을 스마트폰과 연결해 월 10,000원의 이용료만 내면 스마트폰으로 현지 실시간 상황을 볼 수 있는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값비싼 등록금의 민간 어린이집을 선호하던 강남 부모들 마저도 국공립 어린이집을 선호할 정도[* 국공립 어린이집의 경우 법인 위탁운영이 많지만 그러기에 법인 측에서 더 신중히 관리하는 편]이니, 이 사건 하나만으로 엄청난 파장을 불러 일으켰단 얘기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9046182&code=61121111&cp=nv|이 와중에 여론몰이 그만하라며 어린이집 교사들이 말도 안 되는 궤변을 늘어놓는다.]] 다만, 실제 해당 댓글을 단 네티즌이 정말 현직 어린이집 교사인지 알 수 없으니 객관적으로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